금융 금융일반

현대車-BC카드 수수료율 협상 연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1 16:58

수정 2015.01.01 21:13

4일까지 할부구매 가능

현대자동차와 BC카드가 자동차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오는 4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양사는 진전된 결과를 도출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BC카드 관계자는 1일 "4일까지 추가 협상을 통해 양사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와 BC카드는 카드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이 최종 결렬돼 2014년 12월31일부로 카드가맹점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현대차 휴무일인 1일부터 4일까지 협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협상 결과에 따라 올해 현대차 영업이 재개되는 5일부터 BC카드로 현대차를 살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차는 BC카드에 카드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현행 1.9%에서 BC카드 체크카드 수수료율인 1.3%로 낮춰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BC카드는 KB국민카드 수수료율과 같은 1.5%에 맞춰야 한다고 맞서왔다.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