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해커들소니 해커들이 가까운 미래에 미국 특정 언론사에 사이버 공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했다.지난 12월 31일 소니 픽처스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라는 해커그룹은 미국 특정 언론사에 해킹 공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가 지난 24일 발행한 공동 정보회람을 통해 'GOP'로 알려진 해커들이 소니 픽처스에 이어 가까운 미래에 특정 언론사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가하겠다는 뜻을 암시했다고 전했다.회람에 따르면 이 해커들은 지난 19일 소니 해킹사건 조사결과와 관련한 FBI와 한 언론사의 발표내용을 조롱하면서 이 같은 위협을 가했다.미국 언론들은 해커들의 타깃이 방송사 CNN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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