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銀, 2015년 시무식으로 을미년 힘찬 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2 14:55

수정 2015.01.02 14:55

2일 오전 경남은행 본점 정문앞에서 손교덕 경남은행장(첫째줄 왼쪽 일곱번째)이 시무식에 앞서 전 임원, 부서장 등과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일 오전 경남은행 본점 정문앞에서 손교덕 경남은행장(첫째줄 왼쪽 일곱번째)이 시무식에 앞서 전 임원, 부서장 등과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남은행 2900여 임직원들이 2015년 신년 첫 업무시작에 앞서 단합된 의지를 확인하고 새로운 다짐을 했다.

경남은행은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본부부서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5년도 신년 시무식'을 2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가졌다.

신년사를 통해 손 은행장은 "지난 2014년은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손 은행장은 "2015년도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실물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지난해 못지 않은 어려운 경영여건이 예상되지만 위기는 동시에 기회라는 생각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 영업문화를 차근차근 쌓아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강하고 반듯한 경남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또 손 은행장은 "올해는 경영실적이 모든 면에서 턴-어라운드돼 명실상부한 지역금융의 강자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며 여러 사람의 뜻을 모으면 모두에게 유익함이 온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 '집사광익'의 자세로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들과 함께 강하고 반듯한 은행을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손 은행장과 전 임원, 부서장 등은 본점 정문에서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새해 다짐을 전하며 새해 첫 인사를 했다.


또 시무식 후 손 은행장은 김병욱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부점장, 책임자, 남·여행원 등 대표 직원 각각 1명씩과 함께 신년 축하 떡케익을 자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짐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