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은 은 의원이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곳으로 지난해 당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정환석 위원장에게 패했으나 사무실을 철수하지 않고 계속해서 지역을 관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은 의원이 보궐선거 출마로 의원직을 상실하면 지난 19대 총선 당시 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순위상 차순위 후보자가 비례대표 직을 승계하게 된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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