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2일 김 신임 사장이 공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과거 KT그룹 내 2개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하면서 역대 최고 경영성과를 일궈냈으며 자본잠식 직전인 KT파워텔에 부임해 2년 만에 흑자 기조를 구축하고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 경영능력을 보여줬다.
또 10년 이상 여러 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하고 원만한 노사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규모 조직관리와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등 탁월한 경영위기 관리능력을 갖췄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와 재정압박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목표 지향적 조직운영과 활력 있는 조직문화 구축 등으로 공사의 이미지 혁신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 사장은 충남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남대 대학원에서 회계학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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