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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하나 단기 주가는 부담-BS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6 09:02

수정 2015.0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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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투자증권은 6일 ISC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과 오버행 이슈로 단기 주가엔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올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 달성 및 높은 배당성향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정우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ISC의 주가는 실적 증가와 반도체 업종 센티멘트 개선으로 인해 128% 상승했다"며 "다품종 소량생산의 모바일 SoC(System on Chip) 시장 확대로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과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6/14nm 핀펫(FinFET) 공정 도입 확대에 따른 복합반도체향 테스트 소켓 물량 증가와 일본 테스트 소켓 업체 JMT 인수에 따른 실적 기여 본격화 등에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면서 "또 현재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자본지출(Capex) 비중이 과거 5개년 평균 30%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어서 향후 높은 배당 성향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고 연구원은 "ISC 단기적인 주가는 오버행 이슈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주가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다만 테스트 소켓 경쟁력, 높은 배당 매력 등은 향후 실적과 주가의 장기적인 우상향 그림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