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1.1원 내린 1098.8원에 마감했다.
유가 하락과 그리스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준안전자산으로 분류된 원화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장중 한때 배럴당 50달러를 밑돌고 두바이유의 배럴당 50달러선 붕괴가 임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그리스 총선과 이후 유로존 탈퇴 가능성(그렉시트.Grexit)에 대한 우려로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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