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식량과학원, 전북혁신도시 이전 발맞춰 조직개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6 17:52

수정 2015.01.06 17:52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새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에 따른 중부 지역 농업 연구 기능 효율화 방안에 따라 식량작물 연구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작물의 지역별 재배 특성과 식량산업 현안을 고려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본원과 기존의 부를 소속 권역별로 호남, 중부, 남부 등으로 나눠 기능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의 경우 이전 예정지인 전주 농업생명과학단지(전북혁신도시)에서 주곡 생산, 기초 기반과 미래대응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

옛 농촌진흥청(경기도 수원) 자리에는 중부작물부가 신설돼 식량작물의 소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작물 품질.가공.저장.유통 연구와 북방농업 연구를 수행한다.



기능성작물부(경남 밀양)는 남부작물부로 명칭과 기능을 바꾸고 국내 경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 분야를 강화했다.

2개 센터(고령지농업연구센터,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는 고령지농업연구소,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로 명칭을 바꾸고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의 파속작물(마늘, 양파)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로 이관된다.


4개 출장소(춘천, 철원, 영덕, 상주)는 현재의 명칭과 기능을 유지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