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업재산창출전략팀 신설은 그간 지속적인 R&D투자로 지식재산권의 수가 양적으로는 증가했지만, 창출된 특허의 질적 수준이 낮아 우수한 특허 확보를 위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인식이 작용했다.
특허청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800여개 기업과 대학·공공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특허-연구개발 연계(IP-R&D) 전략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특허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강한 특허' 창출을 지원해 왔다. 또 표준특허 확보를 위해 맞춤형 표준특허 창출 지원 사업도 추진했다.
산업재산창출전략팀은 △R&D 전주기 특허전략 수립 △표준특허 전략 맵 구축 △특허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IP-R&D 전략지원 △소멸특허의 공공활용 확산 지원 △반도체 IP 유통 인프라 구축 등 국가 지식재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급변하는 지식재산 정책환경 변화에 특허청도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에 맞춰 특허청 산업재산창출전략팀은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정책 프레임을 만드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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