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은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출하농가, 중도매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절화, 난, 관엽류 초매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aT 화훼공판장은 지난해 1057억원의 경매실적을 올렸다. 부류별로는 절화류 540억원, 난류 312억원, 관엽류 185억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권 최초로 한국춘란 경매제를 도입한 결과 20억원의 신규 경매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aT 화훼공판장 송기복 장장은 "올해는 꽃의 신규수요 창출을 위해 경매품목을 신규 발굴하고 꽃길 조성 등을 통한 지속적인 소비기반을 구축하고, 한국춘란의 경매정착을 위해서 신규 중도매인 추가 유치, 경매횟수 확대 등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며 "꽃 생활화 확산을 위해 '대규모 전시회', '시즌별 소규모 테마 전시회', '어린이 원예체험 교실' 등 공익적 기능 수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