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미모를 위해 다이어트나 피부관리 등을 새해 목표로 세우고 있을 터. 특히 대학에 입학을 앞둔 새내기, 취업을 앞둔 이들은 외모 가꾸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를 것이다.
요즘 같은 연초, 보다 빠르고 확실한 외모개선을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여성이 확연히 늘어난다. 겨울철은 여름보다 시술 후 관리가 쉬워 많이 하는 시기다. 그만큼 시술을 마치고 난 이후 관리가 중요하다.
한 성형외과 병원 원장은 “수년 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수술 시 통증에 대한 염려보다는 시술 후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에 대한 염려가 많았다”며 “효과적인 애프터 케어를 통해 시술의 효과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1. 에스트라 ‘리제덤RX 클리어링-K 크림’
2. 아벤느 ‘시칼파트 에멀젼 레스토라트리스’
3. 멜비타 ‘로즈넥타 비비크림 SPF15’
4. 온뜨레의 ‘갸마르드 BBB(Blemish Balm Bio)크림 SPF20 PA+++’
5. 아이디올로지 ‘리얼 애프터 크림’ / 스타일뉴스
시술 후, 퉁퉁 부어 오른 얼굴과 예민해진 피부 위해
시술 후에는 얼굴이 붓거나 피부가 예민해진다.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를 원한다면 에프터 케어를곧 바로 해야 한다. 에프터 케어 제품을 이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이디올로지 ‘리얼 애프터 크림’은 시술 후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리얼 애프터 케어™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붓기를 완화해 피부 상태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 및 붓기 완화에 탁월한 씨휩추출물이 함유됐다.
또한 피부 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호박씨오일, 얼굴 홍조 완화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비타민 K3 성분이 함유됐다.
에스트라 ‘리제덤RX 클리어링-K 크림’은 피부과 관리 후 붉은 기를 가라앉히고, 피부의 생기를 북돋아준다. 외부 피부유해인자로부터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피부관리 후 민감해진 피부에 수시로 덧발라주거나 피부관리 3~4일 전부터 발라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벤느 ‘시칼파트 에멀젼 레스토라트리스’은 시술 후 자극 받고 손상된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크림이다. 시술 후 자극 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진정 시켜준다. 손상된 피부 보호 작용으로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준다.
다양한 성분이 자극 받은 부위에 피부 개선 작용과 향균 효과를 지녀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돼 손상된 피부 개선 작용을 향상시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시술 후, 자극 받아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커버하는 메이크업
시술 후에는 웬만하면 메이크업을 자제하는 것을 좋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경우 비비크림을 이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 커버와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좋다.
실제 비비크림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의 약자로, 피부과 시술 후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커버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요즘에는 저자극의 유기농 비비 크림이나, 식물 성분이 함유돼 수분감이 높은 제품으로 대중화됐다.
멜비타 ‘로즈넥타 비비크림 SPF15’은 피부를 숨쉬게 하는 오가닉 성분이 함유돼 어느 피부 톤에나 어울리는 누드 로즈 컬러의 비비크림이다. 유기농 와일드 로즈 추출물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지속시켜 주며, 미네랄 피그먼트가 함유돼 피부 톤을 밝고 고르게 가꿔준다. 생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온뜨레의 ‘갸마르드 BBB(Blemish Balm Bio)크림 SPF20 PA+++’은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작용하는 오가닉 BB크림이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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