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투게더’에서 이성경이 조인성에 대해 폭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드라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연기자 이성경이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녀는 “이광수 오빠는 진지하고 배려심이 많다. 오히려 조인성 오빠가 장난기가 정말 많다.
이어 “저의 파트너인 광수 오빠와 키스신 촬영을 했을 때 누군가 몰래 와서 사진을 찰칵 찍더라. 돌아보니 조인성 오빠였다”고 밝히며 조인성의 장난꾸러기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성경은 “원래는 연기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모델 일을 하다가 뮤지컬 배우를 하려고 했다”고 밝히며 깜짝 놀랄 만한 뮤지컬 노래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은 “원래는 피아노 입시생”이었다고 밝히며 피아노까지 완벽하게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숨겨둔 댄스 실력까지 뽐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성경의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는 금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