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2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안산, 구리, 의왕, 수원 등 4개 시·군을 순회하며 '자연을 품은 경기도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팔당댐에서 먹이 쟁탈전을 벌이는 가마우지의 모습을 포착해 최우수작에 선정된 김홍직씨의 '생존경쟁'을 비롯해 김계성 씨의 '사슴풍뎅이', 최정우 씨의 '물총새의 방생' 등 우수작 2편과 장려 3점, 입선 10점 등 총 16점의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 진전에서는 경기도 자연보전정책 등을 담은 자연생태 홍보자료도 볼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멸종위기 생물, 보호종 등 우수한 생물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생태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2년부터 도에 서식하는 희귀하고 보호가치가 있는 야생생물 29종을 경기도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야생생물보호 세부관리계획 수립, 야생화 보호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j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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