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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소유-효린, ‘특급 애교’ 선보여 ‘섹시녀들의 반전매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2 00:24

수정 2015.01.22 00:24



‘투명인간’에서 씨스타 소유, 효린이 애교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효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투명인간팀은 직장인팀 7명을 상대로 ‘웃음 참기 대’'을 했는데, 투명인간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100초 동안 직장인 팀원이 웃음을 참으면 3일간 휴가를 주는 대결이었다.


첫 타자인 하하가 한주연 대리와의 대결에서 패배, 두 번째로 나선 강호동이 신새롬 사원에 승리, 세 번째로 나선 김범수가 김병수 과장에 패하면서 투명인간팀은 1승2패의 위기에 몰렸다.

소유와 효린이 구원투수로 나서 김창규 대리에게 상큼한 애교를 펼쳤고, 마지막 한 방을 보이기 위해 소유가 김창규 대리의 등 뒤로 가는 순간 대리가 웃어 소유-효린이 승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등장한 후 투명인간 팀원들이 시키는 대로 감미롭게 ‘렛잇고’ 한 구절을 불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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