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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안소희가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5회에서는 고세로(안소희 분)가 19금 영화 제작사에 오디션을 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사 감독은 세로에게 노출 연기를 할 수 있느냐고 질문했고, 세로는 “어떤 역할이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감독은 세로에게 옷을 벗어보라는 요구를 했고, 세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상위부터 벗으며 “뭐하세요? 카메라도 없는데 다 같이 벗죠”라며 능청스럽게 하의까지 벗으려했다.
이에 감독은 그런 세로를 말렸고, 죽은 첫째 오빠가 원망스러우면서 그리운 수윤 역을 연기해보라고 세로에게 지시했지만, 실제 죽은 첫째 오빠가 있는 세로는 동생이나 언니를 연기하면 안되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하트투하트’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가 고이석(천정명 분)을 이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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