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일일신(七日一新) 프로젝트는 중국 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매주 신제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한류 F&B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중국 내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주 출시되는 신제품은 중국 전역에 분포돼 있는 주커피(Zoo Coffee)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며 커피제품, 머그컵,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MD상품들도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1월 현재 ‘주커피 세븐몽키스 7종 캔 타입 원두’, ‘세븐몽키스 라떼 스틱커피’, ‘주커피 원두커피 세트’, ‘세븐몽키스 블랙 스틱커피’가 출시됐다.
7종 캔 타입 제품은 7개국의 커피 원두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커피 관계자는 “캔 원두를 시작으로 함께 출시되는 각종 커피 관련 MD상품은 자사 매장은 물론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으로 공급 판로가 확대될 예정이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홀딩스 그룹은 현재 북경, 상해, 광주를 포함한 중국 내에서 ‘주커피’, ’타이거 떡볶이’, ’타이거 불고기’, ‘몽키스 키친’, ‘세븐몽키스 브래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F&B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내 한류 브랜드 열풍을 주도해 나가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홀딩스 홈페이지( http://www.zooholding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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