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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사장 집안, '천재소녀' 자매 키운 부모님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8 10:34

수정 2015.01.28 10:34

윤송이
윤송이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화제다.

윤송이 사장은 '천재소녀'로 이름을 날린 인물이다.

윤송이 사장은 양명초, 영일여중, 서울과학고, 카이스트를 모두 수석 졸업했다.

24세에 미국 MIT에서 한국인 최연소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9세에 SK텔레콤 최연소 임원을 역임했다.



2004년 엔씨소프트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김 대표와 인연을 맺었고, 몰래 사랑을 키우다 2007년 11월 극비리에 결혼했다.

이와함께 윤송이 사장의 집안도 덩달아 화제다. 아버지 윤호식씨는 경기상고 출신으로 서강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고 산업은행에 근무하다 한국증권금융에서 상무를 지내고 2002년 퇴임했다.

어머니 이지수(64)씨는 서예가로 알려져 있으며 국전 심사를 할 정도로 유명하다. 윤송이 사장의 여동생 윤하얀씨는 과학자다. 하버드대 뉴로사이언스(신경과학) 분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에서 저명한 생물학 저널 '셀(Cell)'에 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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