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 산책] 백화점, 인기 해외명품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30 17:51

수정 2015.01.30 17:51

백화점들은 신년 세일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해외명품 및 브랜드 의류 창고 정리전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9개 점포에서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따듯한 날씨로 인해 겨울 상품 재고가 많이 남은 만큼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계획이다. 행사 규모도 220억원에 달한다.

먼저 각 점포에서는 기획.이월 겨울 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보브', '아이잗바바',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쉬즈미스' 코트 6만5000원, '네파' 다운점퍼 16만500원, '리본' 재킷 7만원 등이 있다. 총 25억원 규모의 1.2.3만원 초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스위트숱' 니트 1만원, '엘르.소노비' 장갑이 각 2만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니트가 3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에서 총 3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현대 수입 남성 대전'을 진행한다. 폴스미스, 란스미어, 산드로 옴므 등 수입 남성 브랜드 이월 상품을 4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인기 남성브랜드'꼼데가르송'이 행사에 처음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본점을 시작으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순차 할인을 펼치며 본점에 이어 강남점, 본점(2차), 센턴시티점으로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주 본점 행사에서는 신세계 편집숍인 '분더샵'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분더샵 여성을 비롯, 분주니어, 블루핏 등이다. 아르마르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렉산더왕 등 해외 명품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분더샵 제품은 최대 70%, 해외 브랜드 제품은 40~60% 할인 판매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