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어 인사를 남겼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키이라 나이틀리는 1일 오후 3시34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이미테이션 게임' 홍보차 인터뷰를 가졌다.
베네딕트는 특유의 중저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 인사를 먼저 건넸다.
또 키이라 나이틀리는 최근 '비긴 어게인' 한국 흥행에 대해 "한국에서 많이 흥행했다고 들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함께 호흡을 맞춘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대해 "그는 진지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유머가 넘친다"고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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