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입춘대길' '입춘대길'
입춘대길이란 무슨 뜻일까. 4일(오늘)은 절기상 입춘이다. 입춘에는 전통적으로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글귀를 적어 붙이는 풍습이 전해 내려져 오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다.
또 다른 글귀로는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와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 등이 있다.
'입춘대길' '입춘대길' '입춘대길'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