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농협은행, 고향가는 길에 신권 바꿔가세요

고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6 08:40

수정 2015.02.06 08:40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와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와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와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무선통신망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시영업점을 의미한다.

고객들은 농협이동점포를 통해 신권교환,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각종 지역행사 및 금융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10여회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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