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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션, “새치 염색 후 손상된 머릿결 복구에는 탈모샴푸가 제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6 17:20

수정 2015.02.06 17:20

까만 머리카락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흰머리 ‘새치’는 젊은이들에겐 스트레스 그 자체다.

하지만 새치를 무조건 뽑아버리는 습관은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억지로 뽑는 행위는 모근에 심한 자극을 일으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염색을 통해 흰머리와 새치를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탈모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에서는 “새치나 흰머리의 경우 두피 건강을 고려하면 그대로 두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 염색이 낫다”고 조언한다.

최근 출시된 염색약의 경우 셀프 염색이 가능하도록 출시돼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며, 개인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컬러까지 구비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염색약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사용하는 게 중요하고, 민감한 두피의 경우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 전 천연 염색약 성분을 확인하는 게 좋다.


모발이 손상됐을 경우 헤어 에센스나 영양제를 통해 상한 머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머리를 감을 때 탈모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해주면 두피 관리와 모발 탈락을 막아줄 수 있다. 특히 새치 염색 이후 머릿결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트리트먼트를 한주에 2회 정도 사용을 해주어야 모발의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다.

정수리 탈모나 원형 탈모, 여성 탈모의 경우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경우 두피에 자극을 일으켜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계면활성제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머리를 감을 때 두피에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천연계면활성제로 제조된 헤어 제품을 사용해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시켜 주는 것도 방법이다.

FDA, OTC 등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테라피션 제품군은 손상 받은 두피와 모발 빠짐을 막아주는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줄이고 부드러운 세정감을 선사한다.
또, 테라피션 리프레싱 컨디셔너의 경우 잦은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 윤기 나는 염색 머릿결을 만들어 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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