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이 엔씨소프트에 주주제안 공문을 발송했지만 두 업체간의 의견차이가 분명한 만큼 향후 경영과 관련된 변화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 3일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 자격으로 이사회에 주주제안공문을 공식 발송한 바 있다. 오는 10일까지 회신을 요청한 상태다. 넥슨은 추가 이사 선임시 넥슨측의 이사 후보자를 추천 선임하는 방안과 실질주주명부의 열람을 요청하고 전자투표제 도입을 요청했다.
정 연구원은 "주주환원으로 연결되는 일부 제안이 수용되면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며 "넥슨의 경영참여시 운영효율화 및 사업제휴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으나 기업문화 차이가 크다는 점도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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