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삼성전기, 올 1·2분기 영업익 각 176% 330% 증가 전망-대신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9 09:01

수정 2015.02.09 09:01

대신증권은 9일 삼성전기의 올 상반기 이익 증가가 기대이상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417억원), 2분기(911억원)의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인 각각 394억원, 651억원를 상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6.1%, 329.7%씩 증가할 전망이다.

3월말 갤럭시S6 출시로 카메라모듈, FC CSP, HDI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은 1조 7733억원, 2분기 2조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7.9%씩 증가할 것"이라며 "동시에 올 4분기에 진행됐던 자산 건전화 노력과 내부 원가 개선으로 이익구조가 빠르게 호전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현시점에 올해 이익 상향 추세 진행과 신사업 영역 진출에 주목할 시기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기의 장기 투자포인트는 거래선 및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신성장 동력 확보"라며 "신성장은 지난해 삼성SDS 매각 대금 유입으로 올해 자동차향 부품 및 사물인터넷 분야로 사업영역 다각화(거래선 개척), 관련 분야에서 M&A 진행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