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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김나나 기자, 국민의 알권리 책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9 09:10

수정 2015.02.09 09:10

김빛이라, 김나나
김빛이라, 김나나

'1박2일'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가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는 국민의 알권리를 책임지는 보도국 기자들 총출동한 '특종 1박2일' 첫 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

김빛이라 기자는 1986년생으로 KBS 사회부 소속 4년차 기자다. 남다른 외모에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복불복 게임에서 매운 오뎅을 먹고 버티고, 멤버들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김나나는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나나 기자는 "'뉴스광장'을 시청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왔으니 자막 꼭 넣어달라"고 요구해 웃음짓게 했다.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