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는 미래부가 글로벌 해외거점에 벤처창업, 현지진출,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위해 기존 정보기술(IT)지원센터 또는 과학기술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해 지난 2013년 11월 유럽-벨기에, 2014년 5월 워싱턴, 11월 실리콘밸리에 각각 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KIC(이헌수 센터장)와 워싱턴디시 KIC(김종성 센터장)는 30여개의 주요 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 대전, 전북), 창업·보육기관(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교육부 산학협력선도대학 등 포함)과 각 기관이 추천한 80여개 스타트업을 만나 KIC가 제공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미국 진출을 지원할 신생기업을 선별한다.
미국 KIC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올 하반기에 글로벌 탑클래스 투자자(엔젤투자자·VC)와 함께 다시 방한해 전국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범부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내 설치될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십개에 이르는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관련 대기업의 해외지사망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정부가 세계 거점에 설치한 KIC가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자·창업·마케팅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자금과 판로를 확보하게 된다.
최양희 장관은 "KIC가 신임 센터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업무보고에서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혁신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KIC를 중심으로 글로벌 창조경제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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