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는 세계적인 광고 전문지 '캠페인브리프아시아'의 크리에이티브 랭킹 평가 시스템에 부산국제광고제가 지난해 수상실적부터 반영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해마다 '캠페인브리프아시아'를 비롯해 '애드에이지' 등 광고전문지와 '건리포트' 같은 전문평가기관에서 주요 국제광고제의 수상결과들을 합산해 광고회사별 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별로 순위를 매겨 그 해의 크리에이티브 랭킹을 발표한다.
'캠페인브리프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은 부산국제광고제 외에도 칸국제광고제나 클리오광고제 등 유명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수상한 실적을 점수로 환산해 '올해의 광고회사', '올 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크리에이티브 랭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부산국제광고제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랭킹 시스템에 반영됨으로써 칸 국제광고제 등 세계 유수의 광고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며 "이번 성과가 올해 출품작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13일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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