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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020년까지 신규산업용지 447만㎡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9 11:42

수정 2015.02.09 11:42

【 대전=김원준 기자】대전시는 오는 2020년까지 새로운 산업용지 447만㎡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산업용지가 공급되면 모두 1200개의 기업유치가 가능하고,이를 통해 3만5000여 명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돼 연간 15조8000억 원의 생산액이 증가할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했다.

대전시는 오는 3월 하소산단(15만2000㎡), 서구 평촌산단(44만9000㎡), 장대첨단산단(3만5000㎡), 문지지구(5만6000㎡), 둔곡·신동(124만2000㎡), 대덕구 평촌지구(11만4000㎡) 등 6개 지구 204만㎡를 분양할 예정이다. 나머지 243만㎡는 산업 용지의 수급상황을 조절해 가면서 공급키로 했다.


앞으로 조성될 안산첨단산업단지는 인근 계룡시 3군 본부와 군수사령부를 연계한 국방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사업시행자에게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조례 개정 등 민간사업자 산단개발 투자유인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중환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은 "산업용지가 부족해 대전을 떠나는 기업이 없도록 산업용지 수급안정에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입주기업을 조사해 업체수요에 맞는 맞춤형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