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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키이스트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2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3억원을 큰 폭 상회했다"며 "중국 활동 증가로 매니지먼트 매출 인식이 증가했고 KNTV 인수 효과로 콘텐츠 수급 원가율이 낮아져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2% 증가한 292억원, 영업이익은 1140% 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양한 소속 배우들의 드라마 활동에 이어 광고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 매출 인식 및 일본 공연 매출도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해외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지난해 한류 TV 1위 사업자 KNTV를 인수해 콘텐츠 구매 원가율을 67%에서 50%로 낮추고,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키이스트의 중국 매출 비중은 2013년 0%에서 2014년 24%로 확대됐다"며 "올해 예정된 드라마 라인업은 중국 파트너쉽 강화 및 일본 플랫폼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키이스트가 보유한 제작 원가 사전 예측 시스템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해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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