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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11 09:49

수정 2015.02.11 09:49

롯데제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 출시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사진)를 선보였다.

'샤롯데'는 형태에 따라 볼 초콜릿 6종, 미니 초콜릿 3종, 판 초콜릿 4종, 총 13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샤롯데 볼'은 동그란 구슬 모양의 초콜릿으로, 6가지의 다양한 포장 형태로 제작됐다. '샤롯데 볼'은 초콜릿 속에 헤즐넛 크림이 들어있어, 넛츠향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샤롯데 미니'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쉘 타이프 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에 따라 40%, 55%, 70% 세 종류가 있다.

'샤롯데 미니'는 40%, 70%의 초콜릿을 각각 작은 상자에 담은 제품과 세가지 모두 한 상자에 담은 제품이 있다. 판 형태의 초콜릿으로는 '샤롯데 클래식' 2종과 '샤롯데 무스' 2종이 있다.
'샤롯데 클래식'은 다크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에 따라 60%와 80%가 있고, '샤롯데 무스'는 '샤롯데 무스 트러플'과 '샤롯데 무스 헤즐넛' 2종이 있다. 가격은 제품별로 2000~2만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