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KBS 김솔희 아나운서, 대한민국 소상공인·전통시장 홍보대사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12 15:30

수정 2015.02.12 15:30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한민국 소상공인·전통시장 홍보대사로 KBS 김솔희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이일규 이사장(오른쪽)과 김솔희 아나운서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한민국 소상공인·전통시장 홍보대사로 KBS 김솔희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이일규 이사장(오른쪽)과 김솔희 아나운서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한민국 소상공인·전통시장 홍보대사'로 KBS 김솔희 아나운서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지난 1년 간 KBS '6시 내고향' MC로 활동하며 쌓아온 이미지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고, 아나운서로서 지원 사업을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 아나운서는 2009년 KBS 공채 35기로 입사해 'KBS뉴스타임', '체험 삶의 현장', 'TV, 책을보다' 등 중년 서민층을 타깃으로 한 경제·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