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올해 공공건설 투자를 확대하고 조기집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형공사 물량을 발주하는 4대 공공 발주기관의 계획을 설명해 건설사 및 투자기관이 경영전략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발주가 예정된 국토교통부와 주요 공공발주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 문의는 회원고충처리센터(02-3485-8303)로 하면 된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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