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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신차출시 및 환경규제 강화 수혜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3 07:44

수정 2015.02.23 07:44

SK증권은 23일 코리아에프티에 대해 신차출시 효과와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코리아에프티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1% 상승한 30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0% 증가한 258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이윤석 SK증권 애널리스트는 "2015년 현대차그룹의 신차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수시장에서 투싼, 아반떼, K5, 스포티지, 중국시장내 소형 SUV, 유럽시장내 투싼의 신차출시가 계획돼 실적 증가가 가시화돼 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2015년보다 2016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로 △현대차 중국 4,5 공장 증설효과를 볼 수 있고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납품제품의 단가가 단계별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꼽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한국, 유럽, 중국, 북미를 포함한 주요국들의 증발가스 규제는 CO2 규제와 더불어 강화되는 추세"라면서 "미국 Lev 3 를 시작으로 2017년 Euro-6, 2018 년 발효되는 중국의 경 6 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의 경우에도 미국의 Lev3 에 버금가는 규제가 2018년 1월 발효된다"면서 "차량경량화 추세에 따른 플라스틱 필러넥의 수요증가, 유럽시장내 의장부품 독점적 공급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돼 실적증가세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