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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희, 유인영, 걸스데이 유라, 강예원(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 스타일뉴스 |
여배우들과 패션모델 등 패셔니스타들이 한자리에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 주목받았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라 수향에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팝업스토어'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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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희 / 스타일뉴스 |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홍은희를 비롯해 유인영, 강예원, 걸스데이 유라, 패션모델 강승현 등이 참석해 2015 봄/여름 시즌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라인을 입고 프렌치 룩을 선보였다.
홍은희는 화이트컬러 원피스에 싸이하이 부츠와 플로피 햇을 매치해 남다른 동안 미모를 두드러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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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영 / 스타일뉴스 |
유인영은 화이트컬러 상하의에 아이보리 재킷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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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원 / 스타일뉴스 |
강예원은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슬렉스 바지로 편안하면서도 화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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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유라 / 스타일뉴스 |
걸스데이 유라 역시 밝은 블루 컬러의 롱스커트에 화이트 셔츠, 실버 컬러의 구두를 매치하며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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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현 / 스타일뉴스 |
강승현 역시 화이트컬러의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하며 모델다운 긴 기럭지를 강조했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2015 봄/여름 컬렉션은 휴가철의 모로코 마라케시와 지중해 해안 도시를 연상케 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여름 햇살 아래 선명하게 대비되는 바닐라와 라임 스톤 색상을 테마로 사용해 감각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넨과 코튼 소재로 만든 셔츠, 스커트 및 재킷 등 자연스러운 리조트 룩 연출이 가능한 이네스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 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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