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은 2011년 스크린 데뷔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나이트 여사장 역을 연기했다.
당시 김혜은은 깡패들 사이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우며 다리를 벌리는 모습과 최민식과 베드신 장면으로 눈길을 모았다.
영화 속 장면에서 몸에 들러붙는 원피스를 입은 김혜은은 왼손에 담배를 들고 쇼파 끝에 앉아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람을 노려보고 있다.
특히 김혜은은 과감하게 다리를 쩍벌리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화이팅", "해피투게더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에 나왔었구나", "해피투게더 김혜은, 오로라 공주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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