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삼성전기, 2015년 수익성 개선의 원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5 09:13

수정 2015.03.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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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5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1·4분기 및 2015년 연간 실적이 이전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국내 고객의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수혜 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015년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4년 4·4분기 대비 각각 2.5%, 30.6% 증가한 1조8788억원, 44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설 상여금을 고려하면 수익성은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ACI사업부를 제외하면 전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 대비 개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2015년 수익성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한다"면서 "고객사의 신제품 영향도 있지만, 비용 절감, 생산 효율성 제고, 제품믹스 개선 등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거래선 물량은 2015년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베트남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2015년 물량 증가도 기대된다"며 "비용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이 상승할 전망이고 자사주 매입효과로 주가 하방 경직성도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데다 향후 종합부품회사로서의 입지도 보다 강화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