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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엄마 사랑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3 15:07

수정 2015.03.13 16:08

이부진
이부진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발목에 깁스를 한 채 주주총회에 참석해 화제다.

이부진 사장의 깁스에 아들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엄마 사랑해"라는 문구도 주목된다.

13일 오전 9시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이부진 사장은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의장 자격으로 주총을 진행했다.

이 사장은 2~3일 전 자택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려 깁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 무릎 아랫부분까지 올라온 이부진 사장의 깁스에는 아들이 쓴 것으로 보이는 '엄마 사랑해, 쪽~'이라는 빨간색 글귀가 눈길을 모았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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