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40형 UHD LED TV 49만9000원 한정판매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3 16:47

수정 2015.03.13 16:47

13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엑스피어(XPEER) 40형 UHD LED TV'를 선보이고 있다.
13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엑스피어(XPEER) 40형 UHD LED TV'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엑스피어(XPEER) 40형 UHD LED TV' 1500대를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LED TV 제조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 국내 생산했으며, 국내 대기업 UHD 패널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3840X2160의 UHD급 해상도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적합한 16:9 와이드 화면에, USB의 MP3, 동영상,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다.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홈플러스 이종열 바이어는 "국내 대기업 패널 사용 및 국내 생산을 통해 품질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시중 동일사양 브랜드 TV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며 "세컨드 TV 수요 증가 및 최근 1~2인 가구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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