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임신시켜줄 남자 구해요”.. 20대女 광고에 男心 폭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6 17:16

수정 2015.03.16 17:16

“젊고 건강한 남자를 구한다”


러시아의 20대 여성이 SNS에 자신을 임신시켜 줄 남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냈다. 이 여성은 결혼해 아이를 낳으라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지쳐 이같은 광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 첼랴빈스크의 레나 콤레바(29)는 SNS에 “젊고 건강한 남자를 구한다”라는 광고를 냈다.


그녀는 “내 엄마는 자신이 모은 아기 옷을 손자에게 물려주고 싶어한다“며 ”그러나 아직 나와 결혼을 하려는 남자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29번째 생일 전날 밤 컨테스트를 할 것“이라며 ”남편을 원하지만 생물학적 아버지라도 괜찮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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