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스톤헨지 용도, 천문대도 제사 장소도 아니다.. 그렇다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7 07:49

수정 2016.03.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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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용도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그동안 스톤헨지의 용도에 대해서는 천문대, 사제들의 제사 장소, 영국 초기 거주자가 세운 치유의 장소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돼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예술 비평가이자 전직 박물관장 출신인 줄리언 스폴딩은 자신의 저서 '자각:보고 이해하기-예술의 기원'에서 스톤헨지의 돌기둥이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의식을 치르기 위한 원형 나무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스폴딩은 돌기둥 위에 세워진 거대한 제단은 의식에 참여하는 수백명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스톤헨지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페루, 터키 등에 남아있는 고대 유적지가 높고 또 원형으로 조성된 것은 천체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대에는 성스러운 사람들의 발이 땅에 닿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인 행사를 지상에서 치르지 않았다"며 "스톤헨지를 건설한 사람들도 지상에서 의식을 치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스폴딩의 이같은 주장은 뚜렷한 증거가 없어 아직 학계의 폭넓은 지지를 받지 않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스톤헨지는 영국 런던 서남부 솔즈베리 평원에 있으며 기원전 3000년에서 2000년 사이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톤헨지는 고대 잉글로 색슨 언어로 '매달려 있는 바윗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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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