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BS금융희망나눔재단, 행복 장학금 1천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0 09:55

수정 2015.03.20 09:55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암남동 소재 마리아 수녀회를 방문, 어려운 환경에도 열의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영봉 부산은행 수석부행장(피켓 왼쪽)이 정영숙 마리아 수녀회 이사장 수녀(중앙) 등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암남동 소재 마리아 수녀회를 방문, 어려운 환경에도 열의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영봉 부산은행 수석부행장(피켓 왼쪽)이 정영숙 마리아 수녀회 이사장 수녀(중앙) 등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암남동 소재 마리아 수녀회를 방문, 어려운 환경에도 열의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부산지역 청소년 생활시설의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0명으로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증서 수여 후 부산은행 가족봉사단 20명은 해당시설 식당에서 식재료 다듬기 봉사활동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한편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2007년 부산은행이 전액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현재 총 출연액은 260억원으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4200명에게 38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