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아웃도어 제조·유통일괄화의류(SPA)브랜드 루켄이 합리적인 가격의 방풍재킷 '콥스 윈드브레이커'(사진)를 선보인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콥스 윈드브레이커'는 고밀도 나일론 20데니어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 시 활동성을 높여주면서도 뛰어난 방풍기능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루켄의 '콥스 윈드브레이커'는 저데니어 소재의 사용으로 방풍기능을 강화한 후드형 재킷과 매쉬소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집업형 재킷 등 남녀 각각 2종류 스타일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9900원으로 동일하다.
남성용의 경우, 후드형 재킷은 블루, 카키, 그린 집업형 재킷은 네이비, 그레이, 오렌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여성용의 경우 후드형 자켓은 민트, 핑크, 카키 집업형 재킷은 엘로우, 화이트, 네이비로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콥스 윈드브레이커'는 벗어서 넣을 수 있는패커블(Packable) 포켓을 제공해 손쉽게 보관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콥스 윈드브레이커'는 고밀도 초경량 원단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3만9900원으로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올 봄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랜드 아웃도어 SPA브랜드 루켄의 '콥스 윈드브레이커'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40여개의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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