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콜맨(www.coleman.co.kr)이 전용 돔 키트만 구매하면 투룸 텐트에서 돔 텐트로 변신이 가능한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컨버터블'을 출시한다고 3월31일 밝혔다.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컨버터블는 이너텐트에 맞는 전용 돔 키트를 별도로 구매하면 적은 비용으로 기존 투룸 텐트에서 돔 텐트로 완벽하게 변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소비자가 캠핑 스타일에 맞게 하나의 텐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이번 신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방수 처리된 고급 소재를 사용해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외에도 시원하고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대형 투명 윈도를 탑재했다. 윈도를 이용해 텐트 내부에서도 밖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콜맨의 2015년 신제품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컨버터블' 및 전용 돔 키트는 3월 말부터 전국 콜맨 직영점 및 공식 취급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133만7000원, 27만5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콜맨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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