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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트로트 작사에 욕심.. "무조건 같은 곡 쓰고 싶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31 13:57

수정 2015.03.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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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트로트 작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작사가 김이나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이나는 "성시경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2003년 데뷔했다"며 "데뷔하고 초창기에는 1년에 몇 곡밖에 쓰지 못했다. 그런데 알려지면서 일이 몰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허니쉬의 '시집이나 갈까' 등 트로트도 작사했다.

'무조건'같은 트로트를 쓰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의 음악감상실 멤버로 활동 중이며 아이유 "너랑 나' '분홍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 300여 곡을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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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