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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새로운 놀이기구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7 14:24

수정 2015.04.07 14:24

한국민속촌 드롭앤트위스트
한국민속촌 드롭앤트위스트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소식에 주말마다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국내유일 전통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을 추천한다. 겨우내 움츠렸던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민속마을부터 새로운 놀이기구로 새단장한 놀이마을까지, 민속촌에 가면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7일 한국민속촌에 따르면 한국민속촌을 단지 고즈넉하고 조용하기만 한 마을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새롭게 단장한 놀이마을과 민속마을에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로 한국민속촌은 하루 종일 시끌벅적하며 관람객들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한국민속촌 캐릭터 12지신 수호대와 함께 하는 색다른 재미의 네 가지 신규 어트랙션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7m 높이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고공낙하와 함께 좌우로 움직이는 트위스트까지, 정신을 쏙 빼 놓는 '드롭앤트위스트'는 스릴만점 최고의 스피드를 선사한다.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9m 높이의 유아용 '드롭앤트위스트 미니'도 함께 선보인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위 아래로 움직이는 '바운스 스핀'도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새롭게 오픈했다. 형형색색 자동차 모양의 놀이기구를 타고 빙글빙글 회전하며 아이들을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한다. '크레이지 래프트'는 예측불허 전 방향으로 입체회전하는 어트랙션으로 초강력 스릴을 느낄 수 있다. 12지신과 함께 거대 협곡을 건너며 모험을 떠나는 컨셉으로 좌우, 위 아래로 움직이는 어트랙션에 몸을 맡기며 힘껏 함성을 지르면 스트레스까지 말끔하게 사라진다.

한국민속촌에 가면 사계절 내내 전통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고즈넉한 조선마을의 정취 속에 24절기 세시행사와 이색적인 체험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각양각색 다채로운 어트랙션이 위치한 놀이마을은 남녀노소, 특히나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손꼽힌다.
2015 봄시즌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용 놀이기구와 신규 어트랙션이 보강되어 관람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이맘때 한국민속촌은 봄기운이 가득하다.
노오란 산수유를 시작으로 개나리, 진달래를 비롯해 살구꽃, 작약, 목단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과 나무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