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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 외로울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8 14:50

수정 2015.04.08 14:50

솔로가 외로울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솔로라서 가장 외로운 순간은 언제일까. 미혼남녀 2명 중 1명은 "데이트 하기 좋은 날씨에 할 일이 없을 때"라고 밝혔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이 20~30대 성인남녀 1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51%, 여성 응답자의 43%가 "계절은 봄, 날씨는 따뜻할 수록 더 외롭다"고 답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알콩달콩한 길거리의 연인들을 볼 때(25%)', '아플 때나 내 편이 없을 때(21%)', '달달한 드라마나 영화를 감상할 때(8%)',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다가왔을 때(3%)' 등의 순이라고 답했다.


여성들의 경우 '날씨 좋은 날 할 일이 없을 때'에 이어 '아플 때나 내 편이 없을 때(29%)', '알콩달콩한 길거리의 연인들을 볼 때(13%)',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다가왔을 때(6%)', '달달한 드라마나 영화를 감상할 때(1%)' 등의 순으로 솔로라서 가장 외로운 순간이라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솔로가 외로울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일까.


남성 응답자의 43%는 외로울때 ‘썸녀’가 가장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어 ‘전여친(21%)’, ‘친구(14%)’, ‘부모님(8%)’, ‘연예인(3%)’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 응답자는 외로울 때 ‘전남친’이 가장 생각난다는 응답이 47%로 1위를 차지해 남성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또한 ‘썸남’이라는 응답은 13%로, 24%가 나온 '친구'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