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노홍철, 노홍철, 노홍철, 노홍철
가수 장윤정이 '그 녀석' 노홍철에 대한 언급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 중 한 여성이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면서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 "라며 현재 자숙 중인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을 말리려 했다.
또 '끝까지 간다' 제작진은 노홍철이 언급되자 '요즘 자전거 타는 그 녀석'이라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노홍철이 최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기 떄문.
뒤늦게 장윤정과 노홍철의 관계를 알아챈 참가자는 죄송하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쿨하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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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