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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윌스기념병원, '보호자없는 병원' 모범사례 발표

【 수원=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박춘근 병원장이 오는 10일 '2015년도 포괄간호서비스 시범병원 확대를 위한 병원장 정책간담회'에서 시범사업 병원 대표로 모범사례를 발표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주최로 대전·충남·충북지역 병원장들이 대거 참여한다.

박춘근 병원장은 윌스기념병원의 포괄간호서비스(보호자없는 병원) 시범사업 운영 현황과 환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운영 사례, 개선 및 필요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3년간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서브스테이션, 간호사 호출 벨 추가설치, 낙상방지를 위한 자동감지 낙상콜 개발 등 환자안전 시설 및 장비를 보강했다.


또 포괄간호서비스 제도의 운영을 위해 가장 어려운 요건인 간호인력의 채용과 관련, 지역간호사회 및 대학 간호학과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급간호등급을 유지,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소병원에서는 갖추기 어려운 팀 간호체계와 시간대별로 담당 간호사의 업무를 체크리스트를 통해 수시로 점검해 간병의 질을 높이고, 환자 안전과 효율적인 간호서비스를 위해 주 1회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운영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2013년 7월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뒤, 서비스 대상 병실을 66병상에서 127병상으로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다. jja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