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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미국 국민 샌들 차코(Chaco), 국내 상륙! 공식판매처 ‘스트리즘’에서 단독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0 16:12

수정 2015.04.10 16:12

직구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판매량 증가

미국인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국민 샌들로 떠오른 화제의 국민 샌들 차코(Chaco)가 드디어 국내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판매가 시작 되면서 해외 직구 없이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차코코리아와의 단독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차코 샌들을 공식 판매하는 곳은 온라인 패션 편집샵 ‘스트리즘’이다. 차코의 단독 판매처인 스트리즘은 지난 2001년 온라인 쇼핑 사업을 시작한 중견업체로, 주식회사 이누인터내셔날에서 운영중인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스트리즘에서 판매중인 화제의 샌들 차코의 대표 인기 아이템으로는 Z1, Z2, ZX1, ZX2의 클래식 시리즈이며, 엄지발가락 스트랩 유무와 스트랩 수에 따라 시리즈가 구분된다. 차코 클래식 시리즈의 한국 소비자 가격은 129,000원으로 미국 현지 판매가($105)와 거의 차이가 없어 해외 직구 및 구매대행을 통한 구입 가격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차코(Chaco)샌들은 지난해 미국에서의 엄청난 인기와 함께 유럽,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구매했던 화제의 샌들이기도 하다.


화제의 샌들 차코가 미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1988년 구두 직공 마크 페이젠가 설립한 정통 아웃도어 샌들 브랜드 차코는 미국 족부 의학협회(APMA)로부터 인체공학적 설계를 받았으며, 현재 정형외과와 함께 연구/개발해 인체공학적인 면과 쾌적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에게 높이 평가된 스포츠 샌들 차코의 제품들은 360°로 연결된 웨빙을 사용해 신는 사람의 발에 완벽하게 맞춤 조절이 가능해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안정성을 높여주며, 뛰어난 내구성과 쿠셔닝, 지지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바닥창은 효과적인 걸음걸이를 제공한다. 특히 바닥창으로 사용되는 풋베드는 신발치료 전문가의 조언으로 만들어졌는데, 발의 뒤틀림 방지 기능을 가진 바이오센트릭(바닥창의 등고선)을 통해 발의 아치를 받쳐줌으로써 걸음걸이를 가볍고 편안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샌들 제작 시 이탈리아 명품 아웃솔 비브람(Vibram)의 다양한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바위에서도 높은 접지력을 발휘해 미끄럼을 방지한다. 기능성뿐만이 아닌 안전성 측면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이다.


테바와 함께 올 여름 최고 인기 샌들로 거론되는 차코는 4.5mm의 높은 굽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선사한다. 때문에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겸비한 화제의 미국 스포츠 샌들 차코와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내 온라인 공식 판매처 스트리즘 홈페이지( www.stris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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