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황정음이 '세컨 소사이어티' 행사장에서 연출한 패션이 화제다.
'세컨 소사이어티' 브랜드 북 발간 행사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에슐린에서 10일 오후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공효진, 2NE1 산다라박, 씨스타 보라-소유, 황정음, 채정안, 이혜영, 김나영 등이 참석했다.
공효진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룩을 연출해 패셔니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황정음은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허리까지 올라오는 와이드 팬츠와 힐을 매치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다.
한편, 세컨소사이어티는 2nd에서 파생된 오즈세컨, 오즈세컨 뉴욕, 원바이 오즈세컨, 세컨플로어 등 4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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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